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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ymco g6 50 year (킴코 G6 125)

  • brembo
  • 2016년 4월 16일
  • 2분 분량

아~~ 기변했습니다. 요타80 작년 10월 신차 인수 후 동네 마실용으로 재미나게 타고 난후 1달 전 월미도 찍으러 갔을 때

80cc의 주행 한계를 느낀 후(물론 요타가 안 좋다는 건 아닙니다) 우연히 자주 가는 동네 센터에 킴코 G6가 딱~!

별생각 없이 가격을 물어보니 신차가 349만원!! 만원 빠진 350...

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에서 심사숙고 후 1주일간 지름신과 싸우며 지냈습니다.

그리고 1주일 뒤 다시 센터 방문! 사장님 요타 좋은 가격에 매입해주시고, 저는 요걸로 바꾸고 ㅎㅎ

그 뒤 다시 1주일간 동네 이곳저곳 다니면서 느낀 점을 말해보겠습니다.

우선 시트에 타고난 뒤 스로틀을 당겨본 결과 푹신하면서 동시에 푸드등~! 하고 튀어나갑니다. 이 느낌 좋습니다.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,

그냥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.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. 스프린터 스타일은 처음이라 타브랜드 사도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.

하지만 이건 SYM의 제트파워125처럼 가변흡기가 있어서 그 힘을 더 받아서 초중반 꾸준히 넉넉한 힘으로 차체를 밀어주는 것 같았습니다.

아직 극 초반이라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단순히 제가 느낀 점은 이거 참 재미있다였습니다.

요즘처럼 날씨 좋고 따뜻한 날 벚꽃길을 유유자적 라이딩하는 재미로 보내고 있습니다. 오픈카도 오픈하고 달리면 기분이 좋지만

바이크도 강제 오픈으로 인해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. ㅎㅎ

사진은 중구난방입니다. 순서는 무시해주시고 그냥 이 바이크는 이렇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이게 스즈키 넥스처럼 콤팩트하지 않고 전장이 길어서 나름 커 보입니다. PCX가 전장 수치는 조금 더 길지만 눈으로 봤을 때 차이는 별로 안 나 보입니다.

타이어도 캔다 타이어입니다. 나름 접지력이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. 110-70-12 인치의 휠 타이어~!

머플러 디자인은 심심해 보입니다. 이거 바꿔야 할 거 같네요 ㅎㅎ

배기음은 처음 시동시 동동동동!!!! 둥둥둥!!!

진동은 할리데이비슨처럼 덜덜덜덜 ~!!!

주행 시 가변흡기 터지면 뿌다닥~!!! 파바박~!!!

뒤태는 빵빵합니다. ㅎㅎ 후미등은 클리어타입+LED의 조합.

왼쪽은 주유구, 가운데는 후크, 오른쪽은 키 꼽고 돌리는 곳. 왼쪽으로 키 돌리면 시트트렁크 오픈, 오른쪽으로 돌리면 주유구캡 오픈.

그리고 그 바로 밑에는 수납함. 근데 여기다 두면 다 날라갑니다. ㅎ

계기판.

우리나라에 들어온 50주년은 대만킴코 50주년판 계기판하고 틀립니다.

일반 버전 계기판입니다. 근데 이게 더 시인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.

KEY ON~!

전조등은 LED로 바꿨습니다.

무광블랙의 옆태~! 뒤꼬리가 살짝 올라간 게 한층 더 라인을 살려주네요.

키온시 후미등.

LED가 야간에 안전성을 더해줍니다.

덤으로 이쁘기까지.. ㅎㅎ

방패카울 그리고 LED라인

시트 트렁크 수납공간

가방 2개 들어갑니다. 제 오픈페이스 들어가고요. 풀페이스는 윗부분이 걸릴 것 같네요.

안 넣어봐서 모르겠지만 쑤셔 넣으면 들어가겠죠.

전체 시트 디자인.

탠덤 공간 마련. 외곽라인 주황색 스티치. 그리고 푹신푹신^^

스쿠터의 장점 발판~!

마트서 간단한 장보고 살짝 올려 놓으면 되겠습니다.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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